각종 자격증도 인터넷으로 딸 수 있게 된다.
숭실대학교(총장 어윤배), 한국통신하이텔(대표 김일환), 하이퍼 정보시스템(대표 신동철) 등은 인터넷상에서 각종 자격인증시험 사업에 필요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28일 오전 11시 30분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자격시험 시행사업에 필요한 웹 호스팅 서버구축, 초고속 네트웨크(망), 홍보 및 광고와 관련 교재 출판, 문제출제 및 인증서발급, 솔루션 제공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해 서로 협조, 온라인상에서 수험자의 자격증 시험응시 및 취득을 가능토록 할 전략이다.
4개 기관 및 업체들은 우선 전 국민과 군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증 취득 포털사이트인 코리아클래스(http://www.koreaclass.com)를 오픈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정보검색사 2급」 인증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단계적으로 외국어(TEPS, TOEIC) 및 각 분야별 인증 시험을 계획중이며 최종적으로는 전 국민과 군장병의 국가 자격증 및 전문기술 인증시험제도로 확대할 전망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