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대표 이종각)은 정보통신 관련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효율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기간통신사업자인 드림라인(대표 김철권)과 공동으로 「드림라인 벤처1호」라는 벤처펀드를 결성하기 위해 조인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가 각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을 출자해 출범하는 이 조합은 앞으로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조합 존손기간은 5년이며 2년 연장 가능하다. 투자심사위원회는 두 회사 각 2명씩 4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산은캐피탈은 선정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며 드림라인은 선정기업에 대한 설비, 고속통신망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이 회사의 허브사이트인 드림엑스 패밀리로 가입,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산은캐피탈은 현재 이번 조합외에 「MOST 2호」(430억원), 「경기벤처펀드 1호」(120억원), 「에너지전문투자조합(40억원), 「KTFC 3호」(60억원) 등 다수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산은캐피탈은 서울 종로 대일빌딩에 벤처집적시설인 「종로벤처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입주업체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임대면적은 업체당 27∼92평이며 보증금은 평당 50만원이다. 문의 (02)3160-384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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