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보인협회(이사장 이기호 http://www.womaninfo.or.kr)는 제13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인터넷시대의 새로운 가치관」이란 주제의 대토론회를 24일 이화여대 SK텔레콤관에서 개최했다.
영부인 이희호 여사,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사회각계 지도급 인사, 정보통신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토론회는 범람하고 있는 불건전인터넷정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사이버세상과 현실의 조화」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어기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은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면 그것을 도구로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인터넷에 빠져 가치관을 잃고 흔들린다면 인터넷의 노예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김영수 서강대 교수,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방송인 전여옥씨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는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교육 및 실습시간이 진행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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