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최근 MP3플레이어에 디지털 스틸카메라와 PC카메라를 결합시켜 들고 다니며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휴대형 디지털 AV기기인 「디지털 뮤직 아이」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뮤직 아이」는 기존의 착탈식 형태의 결합제품과 달리 초슬림형으로 디자인한 제품 안에 이들 세 가지 기능을 탑재,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또 이와 동시에 가정에서는 PC카메라, 실외에서는 30만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디지털 스틸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퓨전 제품이다.
이 제품은 64MB 용량의 멀티미디어카드(MMC)를 내장하고 있으며 직사각형과 유선형을 결합시킨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하반기 안에 디지털 AV 전략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