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e비즈니스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위상에 걸맞게 응모기업이 매우 다채로웠다. 종합·전문·직판 사이버몰 부문의 73개 업체를 비롯해 B2B 6개사, 무역 2개사, 서비스 3개사, 경매 1개사 등 총 85개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과=새로운 명칭과 내용으로 탈바꿈한 이번 대상 시상식은 실무기관인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지난 4월 6일부터 29일까지 평가희망기업의 응모를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1, 2회 수상업체도 eTrust 인증로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에 의해 모두 신청했다. 산자부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EC분야 민간전문가들로 「심사기준 제정위원회」(위원장 김진우 연세대 교수)를 구성, 신규 확대되는 5개 부문 및 종전 3개 부문에 대한 심사기준을 재정립했다.
이를 통해 지난 4월 하순부터 한달여동안 선정심사위원회가 수상업체 선정작업을 벌였다.
◇주요 평가 항목=새롭게 개편된 심사기준은 총 9개 분야에 걸쳐 상세 평가가 가능하도록 보강됐다. 시스템 성능 및 안전성, 상품정보 획득 편의성, 상품정보 적절성, 상품주문의 편리성 및 안정성, 지불수단의 편리성과 안정성, 개인정보보호 수준, 상품배달 및 반품·교환의 편리성, 고객 사후관리 서비스, 사이버몰 구성의 창의성 등으로 세부 평가항목이 추가됐다.
특히 심사위원회는 신청기업의 제출자료를 근거로 방문실사 등 심도있는 평가작업을 수행, 결과의 신뢰성에 만전을 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수상기업 선정기준 및 혜택=대상은 특정부문 구분없이 이용자보호 및 기술력, 서비스수준이 우월한 기업 가운데 매출실적 등 특히 경영성과가 뛰어난 회사가 선정되며 종합·전문·직판·B2B·무역·금융·서비스·경매 등 8개 부문별 우수상은 일정 총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주어진다. 대상 및 우수상 수상기업은 향후 1년간 eTrust 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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