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이 원격검침용 이동통신단말기인 「파워-SCUw」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말기는 유무선 통신모듈을 내장, 각종 통신망을 이용한 자동 원격검침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단말기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원격검침시스템은 현장 유지보수를 위한 툴(Tool)을 제공하며 하나의 케이블TV망용 통신처리장치(FEP)로 여러 개의 전력량계와 통신할 수 있어 검침속도가 빠른 게 특징이다.
누리텔레콤은 7월 말부터 연말까지 한국전력에 파워-SCUw 8만여대(50억원 상당)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 LG텔레콤과 이동전화망을 통한 원격검침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며 원격검침시스템 외에도 전산자원 통합관리 솔루션, 통신망 관리시스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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