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단지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영화 http://www.yempc.or.kr)은 최근 조립PC 공동브랜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은 조합원이 조립한 PC에 대해 조합의 인증마크인 「YEMPC」를 부여하고 품질 및 AS를 조합이 보증키로 했으며 조립PC의 품질향상을 위해 부품·AS·배송업체를 협력업체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케이스·그래픽카드·주기판·마우스·프린터 제조 및 유통업체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하며 품질보증 및 AS계획 등을 심사해 다음달 5일까지 협력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조합의 공동브랜드 PC 협력업체로 지정될 경우 조합 공동브랜드로 된 제품을 조합원사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용산조합은 완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품에서부터 배송·AS업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조합에서 인증을 거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협력업체 신청은 조합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조합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할 수 있다. 문의 (02)706-1202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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