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무엇보다 이산가족 간의 통신교류가 성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정통부는 컴퓨터나 광통신 등 정보통신 분야의 남북협력은 일반 제조업에 비해 민감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성급한 추진보다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면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풍부한 정보통신 인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보통신 분야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며 『우선 제1차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 통신교류가 이뤄지고 이후 정보통신 분야까지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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