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세계 최고의 데이터 처리력을 갖춘 슈퍼컴퓨터를 개발, 오는 10월 출하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NEC가 이번에 개발한 슈퍼컴 「SX5시리즈·사진」는 1회 연산 사이클타임을 기존 모델보다 25% 고속화한 것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MPU)당 10기가플롭스(초당 100억회의 부동소수점 연산)의 처리를 실현, 기상관측이나 항공기의 유체 해석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 가능하다.
MPU를 512개 탑재하는 최대 모델의 경우 5테라플롭스(초당 5조회의 부동소수점 연산)의 성능을 구현한다.
SX5는 또 공유메모리로 최대 256GB의 대용량화가 가능하다. 이는 베크틀형 슈퍼컴퓨터로는 최대다.
판매 가격은 월간 렌털 요금으로 최소 시스템 구성의 경우 약 390만엔이며 향후 2년가 총 100시스템의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7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8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