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전자상거래(B2B)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인 인터웹(대표 박동화 http://www.interweb.co.kr)은 최근 산은캐피탈 등 투자회사로부터 총 29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7년 설립된 인터웹은 지난해 8월 전자 입찰 및 구매조달 시스템인 웹트레이더 개발 이후 금호건설·쌍용건설 등으로부터 각종 자재구매 및 통합구매 시스템 개발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터웹은 이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기존 웹트레이더의 기능 향상 및 B2B e커머스 관련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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