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악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시연회를 갖고 국악정보 DB의 인터넷 서비스(http://www.ncktpa.go.k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악정보의 인터넷 서비스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정보화근로사업의 일환으로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국립국악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음향, 동영상, 고서자료 및 공연자료 등을 DB로 구축해 서비스한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4000여명의 국악인정보, 2만7000여권의 국악자료실 소장 도서자료정보, 430여건의 학술자료 및 국악교육교재, 6700여건의 국악원 주최 각종 공연정보, 6100여건의 음향 및 동영상 자료 등이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정보제공 서비스로 공연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국악감상 기회마련, 전통음악 저변확대,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자긍심 고취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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