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대표 강세호 http://www.unitel.co.kr)이 기존의 PC통신업체, 네트워크사업자, 포털사업자 등의 기업 이미지를 벗고 「인터넷 커뮤니티 인티그레이터(ICI:Internet Community Integrator)」로 거듭난다.
유니텔의 강세호 사장은 8일 유니텔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니텔은 앞으로 사업 대상을 인터넷 생활화와 더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컨슈머 커뮤니티, 기업 대상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나아가 국가적, 사회적 집단을 결성하는 사회 커뮤니티로 나누고 각각 커뮤니티 인티그레이터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니텔은 ICI로서의 핵심역량을 e컨설팅,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상거래 커뮤니케이션 등 3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유니텔이 추진하는 e컨설팅은 유니텔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대형 커뮤니티 구성을 위한 기획과 비즈니스 모델 웨어하우스, 온라인 마케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멀티미디어센터,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사업, 모바일 센터, 웹호스팅, 2.5Gbps 전국 광통신망 구축 등을 통해 비즈니스 인터넷 분야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의 하드웨어적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개념을 탈피해 SW와 콘텐츠, 유통의 개념까지도 포함하는 복합기능 비즈니스 서비스다. 유니텔은 이를 위해 12일 전국에 걸친 2.5Gbps급 초고속 광통신망을 개통하고 위성 서비스와 국내외 제휴망을 통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니텔은 또 기존 쇼핑몰 위주의 B2C 모델에서 벗어나 유니텔온라인과 웨피가 구축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와 기업간 및 기업대 고객(B2B2C)간 거래를 비롯, 계약 기업 근로자들에게 인터넷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복리후생, 기업뉴스 등을 제공하는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대 시장(M2M)간 거래 등 고수익 상거래 커뮤니케이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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