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TV시스템 관련 벤처기업인 케이넷비젼(대표 김영진 http://www.hotelmedia.net)은 호텔에서 TV로 인터넷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 5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동시에 영화(페이TV)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화선·케이블·전용선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자력연구소·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소 출신 연구원을 영입해 인터넷TV의 화질문제를 개선했다.
케이넷비젼은 이에 따라 서울·인천·부산·대구·제주 등 전국의 주요 호텔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에 나서는 한편,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사이버아파트 등 인터넷TV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호텔 고객을 위한 날씨·관광·쇼핑정보 제공을 통한 각종 예약대행을 비롯해 △각국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채널 선택권을 통한 광고대행 △최첨단 사이버 비즈니스 호텔 구축을 통한 각종 DB 및 기업간(B2B)·기업대소비자간(B2C) 전자상거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넷비젼은 지난 97년 8월에 설립, 페이TV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주력하다 지난해 4월 GTV의 CATV사업팀을 인수하며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 개발에 주력해왔다. 문의 (02)553-5113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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