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인 에스원(대표 배동만 http://www.s1.co.kr)이 시스템경비 보급률 증가와 보안관련 벤처투자에 의한 시너지 효과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증권은 9일 에스원의 올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을 지난해보다 각각 20%와 75.9% 증가한 3142억원과 347억원으로 추산했다. 최근 국내 경기가 회복되면서 신규계약이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안전욕구가 증대되면서 고객범위도 상업용에서 공공기관 및 가정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안시스템 사업의 특성상 보안망 가입자수가 증가할수록 이익증가는 가속화되기 때문에 올해 3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에스원은 2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하우리·넥센·이글루시큐리티·니트젠 등 보안관련 유망 벤처업체에 투자하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최근 보안산업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벤처투자에 따른 평가차익이 기대되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태형 굿모닝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은 지난 1일부터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된 데 이어 9일부터 KOSPI200지수에 포함돼 수급상황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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