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소텔레콤의 최대주주가 5일자로 그래닛창업투자로 변경됐다. 그래닛창업투자가 투자 목적으로 닉소텔레콤의 주식 61만4150주를 매수, 지분율이 12.35%로 임영식 대표이사의 지분 10.42%을 넘어섰다. 닉소텔레콤 관계자는 『현 상태로서는 경영에 문제가 없으며 대표이사 사장이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