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대표 정문술 http://www.mirae.co.kr)은 지난해 6월 본격 출시한 칩마운터(chip mounter)의 매출액이 지난 5월 한달동안 최초로 월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미래산업은 칩마운터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쿼드(Quad), 일본의 미쯔비시그룹 계열인 료코산업 등과 이미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동남아시장에서는 업계 최초로 양산중인 듀얼 리니어 모터를 탑재한 고속기(모델명 MPS-1010)가 호평받고 있다.
이에 따라 칩마운터의 내수 대비 수출비중이 현재의 4 대 6에서 3 대 7로 수출물량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세계적인 칩마운터업체인 마쓰시타·KME 등의 장비를 사용해온 LG전자에서 장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 장비를 수주함으로써 국내 다른 대규모 사업장에도 구매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SMT사업부의 이동호 마케팅팀장은 『지난해에는 매출보다는 시장에서 검증과 인정을 받는 데 주력했으며 올상반기에 성공적인 시장검증을 통한 매출기반이 확보된 만큼 하반기부터는 국내외의 대형 고객을 위주로 한 대형 프로젝트 확보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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