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음란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료로 설치된다.
한국인터넷플라자(KIPA), 와이드정보통신, 삼성전자는 최근 코엑스에서 업무 조인식을 갖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음란사이트와 관련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음란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전국 PC방에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KIPA 박대동 회장, 와이드정보통신 안남렬 사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순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제휴로 와이드정보통신은 KIPA에 가입돼 있는 8000여개 PC방에 음란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 인터넷전용회선 속도를 최고 4배까지 올릴 수 있는 웹가속기도 삼성전자 서버에 탑재해 전국 2만2000개의 인터넷PC방에 공급하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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