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박영구 http://www.samsungcorning.co.kr)은 독일 현지 법인이 인수 6년만에 매출 5배 성장과 4년 연속 흑자를 실현했으며 이를 기념해 4일 현지에서 마을 축제와 해외법인이 참여한 직원 축구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원 본사와 구미공장, 말레이시아, 중국 심천 및 천진 법인, 멕시코법인과 삼성코닝정밀유리 등의 직원 대표 130여명과 박영구 사장, 스톨페 브란덴부르크 주지사 등 주요 인사와 현지 독일법인의 사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코닝의 독일법인은 구 동독의 FGT사를 인수해 설립한 생산법인으로 초기 매출 250억원에서 1380억원으로 증가하고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유럽 2위 업체로 도약했으며 생산라인은 2개에서 5개로, 현지 거래선은 2곳에서 14곳으로 각각 늘어났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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