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정보기술(IT) 인력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이를 전문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인터넷솔루션업체인 아리누리시스템즈(대표 이문호 http://www.arinuri.co.kr)는 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공동으로 세계 정보통신 전문인력 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협회 신훈 회장, 아리누리시스템즈 이문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인력 자원관리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사업을 위한 첫작업으로 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전세계 IT인력 관련 단체와 제휴해 전문 기술인력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올해 9월까지 구축키로 했다. 또 전문가 중심으로 분야별 평가기준을 마련해 기술인력을 평가하고 이를 고용을 원하는 기업체에도 제공한다. 또 기술인력 등급을 구분해 정보통신기술사 협의 명의로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아리누리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문 IT 기술인력을 분기와 월별로 평가할 수 있는 인터넷 문제은행을 구축키로 했다.
이문호 사장은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IT관련 인력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는 상황』이라며 『전세계적인 전문 인력 통합망을 구축해 분야별로 필요한 인력을 수시로 채용하자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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