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신기술 창업네트워크 소속 벤처업체인 케이오에이전시(대표 오재혁 http://www.koagency.co.kr)는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 전용 자동화 SW인 「e-콘퍼런스(http://www.e-conference.co.kr)」를 개발하고 국제회의기획사(PCO)나 각종 전시회 사무국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오의 e-콘퍼런스는 웹기반 SW로 기존 PCO 업체들의 주요 업무인 참가자 등록접수와 논문 투고, 심사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기능뿐 아니라 호텔예약, 전자결제 및 자동 안내 메일링시스템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케이오측은 『e-콘퍼런스를 사용할 경우 시간과 인건비의 60∼70%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정확한 통계자료와 회의 참가자들의 데이터베이스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PCO나 사무국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케이오는 특히 ASEM 정상회의, 한국방문의 해(2001년), 2002년 월드컵 개최를 겨냥해 e-콘퍼런스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케이오는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등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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