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통신(현 데이콤)은 1983년 2월 해외데이터통신을 개통한 데 이어 제2단계 사업인 패킷교환방식 국내데이터통신망인 공중정보통신망 개통 기념식을 1984년 7월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빌딩에서 가졌다. 이로써 국내외에 걸쳐 본격 데이터통신시대가 열렸으며 정보사회 조기 정착의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공중정보통신망(데이콤넷)을 통해 제공되는 전자사서함, 컴퓨터통신회의, 전자게시판 등 각종 정보통신서비스의 시범운용이 있었다.
1984년 7월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중정보통신망 개통 기념식에서 김성진 체신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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