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16개의 일반상영관과 1개의 특수상영관을 갖추고 최근 문을 연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상영관인 「메가박스 씨네플렉스」에 최첨단 통합정보시스템이 도입됐다.
동양시스템즈(대표 황태인)가 구축한 이 시스템은 영화관의 발매, POS, ARS 기능은 물론 내부관리 업무인 인사·회계 관리업무를 총망라함으로써 대형화·고도화 추세에 있는 복합영화관의 효율적인 경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영화관시스템이 발매관리와 통계관리 정도만을 지원하고 있는 데 반해 이번 구축된 통합정보시스템은 동양 최대규모의 영화관에 걸맞게 각종 영화, 상영 관련 정보에서부터 상영일정, 영화사, 배급사 등 20여종 이상의 발매관련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발매처리 부분은 고객 서비스의 최전방 영역인 만큼 시스템 성능에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보는 가상 테스트까지 실시하는 등 철저한 성능시험을 거쳐 구축됐다.
동양시스템즈는 이번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상영관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정보시스템 구축시장을 집중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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