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31일 한국통신프리텔과 금융서비스 관련 인터넷사업분야의 포괄적인 제휴를 맺고 이동통신단말기를 이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통신단말기를 이용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서비스 및 인프라를 공동 개발,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PCS016 가입자 중 하나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이동통신단말기로 무선인터넷에 접속, 모바일뱅킹서비스를 통해 계좌이체·잔액조회·대출신청·예금가입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측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이동전화를 이용한 차세대 지불수단 및 응용분야를 개발하고 모바일커머스 분야 사업영역 확대는 물론 리얼타임 수주·발주시스템 도입 및 구매카드를 이용한 지불수단을 개발해 기업간전자상거리(B2B)시장으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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