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전문업체 애니셋(대표 김영환 http://www.anysati.com)은 한국통신·모토로라코리아 등 4개 업체와 위성인터넷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애니셋은 위성인터넷통신과 중계유선의 광케이블망을 연계함으로써 가입자가 보유하고 있는 일반TV를 통해 인터넷을 제공하는 「애니셋아이」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애니셋아이 서비스는 무궁화3호 위성 3번 중계기를 장기 임대해 기간망으로 활용하고 이미 포설돼 있는 중계유선의 광케이블을 가입자망으로 이용하게 되며 가입자들은 월 1만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의 (02)898-2800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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