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벤처인큐베이팅업체 「서전301」(대표 이경석)은 최근 서울대 인근에 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30명이 각 1000만원씩, 3억원을 출자하고 DVR업체인 쓰리알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경석 사장이 3000만원을 출자, 총 3억3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서전301은 앞으로 단순한 수익 차원의 인큐베이팅이 아니라 벤처창업에 나서는 제자들에 대해 자금,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익의 47%는 직접적인 공익목적에 사용토록 정관에 명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전301」이란 상호는 서울대 전기공학부가 위치한 곳이 서울대내 301동 신공학관이란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문의 (02)887-0301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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