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와 한솔교육이 손잡고 인터넷 유아교육시장에 진출한다.
코네스(대표 이태석 http://www.kones.net)는 유아교육전문업체인 한솔교육(대표 변재용 http://www.eduhansol.co.kr)과 공동으로 유아교육포털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네스와 한솔교육은 다음달 중으로 유아교육분야에 합작법인을 신설하고 유아학습포털 「헬로키드닷컴」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의 공조로 생기는 유아교육 합작법인은 육아정보, 유아용 게임, 오락콘텐츠 등 콘텐츠서비스와 오프라인 교육까지 병행하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갖추게 된다.
코네스는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영어나라 시리즈로 유아교육시장에서 첫 손에 꼽히는 한솔교육과 제휴를 맺음에 따라 향후 사업영역을 유치원에서 초·중학교까지 넓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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