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어교육업체인 윈글리쉬닷컴(대표 이재혁 http://www.winglish.com)과 교육출판업체인 두산동아(대표 최태경)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영어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최근 공동 법인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를 위해 각각 7억5000만원씩을 공동 출자하여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공동 법인은 두산동아로부터 초등영어 교과서를 비롯한 콘텐츠를 제공받고 윈글리쉬는 시스템 및 개발작업을 담당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간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