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대표 조성주 http://www.campus21.co.kr)이 서울과 인천시교육청의 온라인 정보화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다음달부터 교원연수서비스를 시작한다.
캠퍼스21이 운영하는 사이버교원 캠퍼스(http://www.teacher21.co.kr)는 다음달부터 서울·인천시교육청 관내 초중등 교원 5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컴퓨터활용능력 강의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캠퍼스21측은 이번 사이버 교원강의는 강의시간에 따라 2∼4학점의 직무연수 이수과정을 인정받아 교원승진에 반영되며 이달 초 부산시 교육청에서도 온라인 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중고 교사 컴퓨터활용능력 실태조사에서 관내 교사들의 컴퓨터능력이 초급수준에 머문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