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나 감청위험에 노출됐던 일반 전화기 통화에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전화 도청방지기가 개발됐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미래기술(대표 김윤석 http://www.miraesys.com)은 일반전화용 초소형 도청방지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기술이 개발한 도청방지기는 전화기에서 나가는 음성을 암호키를 사용해 암호화된 음성으로 전송하고 상대편에서는 다시 이 암호화된 음성을 다시 복원해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따라서 특정인이 도청을 시도할 경우 암호화된 음성만 들을 수 있다.
이 도청방지기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하나의 쌍으로 이뤄져 도청기능을 수행한다. 미래기술은 이 제품의 국내 판매는 당분간 진행하지 않고 해외 판매에 치중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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