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레이비젼(대표 이종관)이 다양하게 디자인된 편지지나 엽서에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자신을 촬영한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포토레러21」 시스템을 개발, PC방을 대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컴퓨터와 프린터를 활용, 디지털카메라와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 스티커 사진에 비해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PC방의 부대사업으로 적합하다는 게 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PC방은 컴퓨터에 영상출력시스템을 설치한 뒤 배경화면이 디자인된 편지지를 진열 판매하며 고객들은 디지털카메라 앞에서 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후 구매한 편지지를 넣고 출력하면 된다.
이종관 사장은 『계절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벤트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 캘린더, 포토메일, 영상메일, 이력서전송 시스템 등 고화질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시스템을 공급해 PC방의 부대수익 창출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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