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대표 김홍식)이 상품 주문·대금 결제·배송 등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의 모든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와 관련, 한솔CSN은 18일 롯데호텔에서 경제·언론계 인사와 회원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마켓플레이스인 BtoB클럽(http://www.btobclub.com)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한솔이 구축한 e마켓플레이스는 소비재·산업재·원자재 거래는 물론 항공권 예약과 발권 등 기업의 편의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또 XML/EDI 기반의 입찰 경쟁(비딩) 시스템을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BtoB클럽은 바이어스클럽·셀러스클럽·포털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어스 클럽에서 구매자는 최신의 상품과 가격정보를 손쉽게 얻고 중간 유통 과정을 파괴해 구매 비용을 평균 20% 이상 절감 할 수 있다. 또 포털 서비스는 법인 회원사에 필요한 전문정보 서비스로 국내외 운수업체·수출 물류·기업이벤트·기업 문서 등 1000여종에 달하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한솔CSN 황종태 소사장은 『BtoB클럽은 일반제품의 구매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기업마다 적은 금액으로 임직원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 구판장」과 같은 이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솔CSN은 BtoB클럽을 자체 무역 사이트인 코리아오케이(http://www.koreaok.com)와 로지스클럽(http://www. logisclub.com)과 연계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방향으로 B2B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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