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윤경하)는 최근 자사의 인터넷서점(http://www.kyobook.co.kr)을 통해 책을 구입하는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조흥은행과 전자지불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 17일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이트를 이용하는 독자들은 조흥은행의 인터넷 뱅킹서비스에 가입하고 주문후 대금결제 방법으로 인터넷 뱅킹을 선택하면 쉽게 서적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주문과 동시에 결제 및 입금 확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어 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또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에는 한국통신 커머스솔루션즈와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신한·한미·주택·평화·농협·제일·외환·하나·기업 등 전국 12개 은행의 지불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터넷 뱅킹 결제 서비스는 인터넷상의 쇼핑몰 및 서비스 판매업체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고 그 대금을 은행계좌를 이용해 인터넷상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별다른 지불방법이 없는 인터넷 상거래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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