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일본에서 유행중인 휴대폰 영문자 다이얼을 이용해 인터넷 서비스명과 전화번호, 도메인을 공통으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국내에도 등장했다.
예스데이닷컴(대표 변상신 http://www.yesday.com)은 자사의 선물구매 사이트인 「http://www.080-buygift.com」의 서비스명인 바이기프트를 휴대폰 영문코드로 입력하면 곧바로 080-289-4438번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서비스명만 기억하면 전화번호, 홈페이지 검색도 가능하게 됐다.
예스데이닷컴의 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인터넷 도메인, 전화번호, 서비스 브랜드의 범람으로 인한 코드 선점경쟁 시대에 새로운 차별화 전략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의 배송회사인 UPS가 자사의 브랜드인 「Pick-ups」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델컴퓨터(www-dell), 일본 도요타(go-toyota) 등이 적용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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