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연구조직을 갖춘 인터넷컨설팅업체가 등장했다.
인터넷컨설팅업체인 이비즈그룹(대표 강태영 http://www.e-bizgroup.com)이 지난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인터넷전문가 30여명이 설립한 이비즈그룹은 인터넷기업에 대한 가치평가를 담당하는 연구조직을 별도사업부로 두고 오는 8월까지 독자적인 벤처평가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비즈그룹은 B2B, 모바일인터넷 등 새롭게 부상하는 e비즈니스분야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작해 다음달부터 유료화하는 한편 동남아 진출을 위해 해외컨설팅사와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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