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전산원(대표 김길웅 http://www.topsoft.co.kr)은 그동안 주력해오던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공급망관리(SCM)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소프트파워」로 바꾸었다.
한국기업전산원은 향후 기업 통합시스템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 아래 제2 창업을 선언하고 사명을 소프트파워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소프트파워는 회사 이름에서 보여주듯이 소프트웨어 기술이 향후 시장에서 경쟁력이 된다는 점을 내세워 그동안 축적한 ERP, SCM, e비즈니스의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 널리 알리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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