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부품 업체의 대 몽골 투자가 본격화하는 등 한-몽골간 전자부품 분야 협력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전자부품의 대 몽골 수출 촉진 및 국내 전자부품업체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최근 귀국한 김영수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아마르자갈 몽골 국무총리를 면담, 한-몽골간 전자산업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위성수신기·이동통신·방송장비·무선송수신기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업체의 대 몽골 진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몽골 외무부 산하 해외투자유치위원회측은 한국의 이동통신, 위성수신기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국내 관련업체가 몽골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길 요청했다』고 김 이시장은 덧붙였다.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이번 몽골투자조사단이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조만간 회원사를 상대로 한 대 몽골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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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아마르자갈 몽골 국무총리(오른쪽에서 첫번째)를 예방, 양국간 전자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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