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장편 만화영화 원더풀데이즈가 캐릭터 선녹음작업을 시작으로 본제작에 들어간다.
원더풀데이즈의 제작사 필름앤웍스양철집(대표 김문생)은 3년간의 기획 및 사전 제작 단계를 거쳐 16일 주인공 캐릭터의 선녹음 작업을 시작으로 본공정(메인프로덕션)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선녹음작업에는 우희진(재이 역), 유지태(수하), 정준호(시몬) 등 인기 연예인들이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원더풀데이즈는 최근 삼성벤처투자(대표 이재환)가 6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전액 출자하기로 했으며 일본 디라이츠(D-RIGHTS)와 플레이스테이션2용 RPG게임을 공동제작하는 등 영화캐릭터를 이용한 원소스멀티유즈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개봉은 2001년 여름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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