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영업점 창구에 「인터넷 프라자」를 설치,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행장 김경림)은 최근 이와 관련해 한국통신과 인터넷 프라자 운영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본점 영업부를 비롯한 부산지역 5개 영업점 객장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설치하는 한편 172개 전 영업점 창구에서 한국통신의 초고속통신망(ADSL) 가입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 부산은행 창구를 통해 자동이체로 한국통신의 ADSL을 신청하는 은행고객에 대해서는 설치비 3만원을 면제하며 3개월간 이용료에 대해 30% 할인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다음달부터 한빛증권과 업무제휴를 통해 부산지역 10개 영업점에 인터넷 프라자를 추가로 설치해 사이버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등 사이버증권거래 및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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