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세계 반도체 판매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판매가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세미컨덕터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판매량은 3월 한달동안 149억6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의 111억8000만달러보다 33.8% 증가했으며 전달의 판매액 145억6000만달러에 비해서도 2.8%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류별로는 플래시메모리가 지난해 1분기보다 195% 증가했으며 프로그래머블로직이 77.8%, DSP 52.8%, Mos로직 59.5%, D램 33.4% 씩 각각 늘어났다.
지역별 판매량에서는 미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늘었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46.1%, 유럽시장은 29.2%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일본은 38.4%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같은 반도체 판매량 증가에 대해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http://www.semichips.org)는 PC 등에 사용되는 D램 반도체 등의 수요가 급증한데다 휴대폰단말기, 자동차, 가정용기기 반도체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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