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자재 분야 B2B 전문업체인 파텍21(대표 김재하 http://www.partec21.com)은 전자카탈로그를 기반으로 견적 수발주 기능이 첨가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가 이미지를 보면서 원하는 제품의 견적을 요청하면 판매하는 여러 업체가 견적을 등록하고 이를 평가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구매를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등록돼 있는 무료 전자카탈로그는 1500개에 3만여 제품이며 제품명, 모델명, 업종별 검색이 가능하다.
파텍21은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켓플레이스형 상거래 모델에서 오는 7월부터는 온라인 몰 형태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9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