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삼성전자 디지털 창작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창작제가 인터넷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뿐만 아니라 심사까지 일반 네티즌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양방향 디지털 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창작제는 △디지털 오디오 부문 △디지털 극영화·뮤직 비디오·애니메이션 등의 영상부문 △디지털 홈페이지·게임 등의 디지털 콘텐츠 부문 등 3개 부문별로 순수 창작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네티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티즌 평가단을 운영하고 본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을 온라인에 게재해 네티즌이 수시로 감상할 수 있는 「사이버 갤러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삼성전자 인터넷몰 사이트(http://www.gosamsung.co.kr)로 하면 되고 심사과정을 거쳐 24일 본선작을 발표, 최종 결과는 다음달 3일 호암아트홀 시상식에서 직접 발표된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