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매체 솔루션 제조업체인 팬트론(대표 존 노아 박 http://www.pantron.co.kr)은 200만달러를 투자해 경기도 여주 1만1000평 부지에 월 5×5m 표준 전광판 17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팬트론은 침체된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을 겨냥, 전광판 지속생산이 가능하도록 마케팅·영업부문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할 전광판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신호처리(DSP) 알고리듬을 바탕으로 하나의 컨트롤러를 사용, 자유로운 화면표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팬트론측은 또 『이 제품은 픽셀피치(픽셀 중심간의 간격) 6㎜부터 40㎜ 등 다양한 패널 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팬트론은 구 레인보우비전 개발자들이 상당수 참가했으며 앞으로 여주공장 소요인원 등을 보강할 예정이다.
팬트론의 존 노아 박 사장은 이미 미국 올랜도를 근거로 광고 관련 이벤트 및 임대 전문회사인 「프로비디오솔루션」을 운영중인데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전광판 양산체제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전광판 마케팅 관련 전문회사를 올해안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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