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전문업체인 엑스온시스템(대표 이중희 http://www.xonsys.com)이 중국 와이즈원더사와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엑스온시스템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컴덱스차이나 2000에 참가해 중국 의료 솔루션 업체인 와이즈원더사와 네 차례 만나 의료 솔루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6월 설립 예정인 이 합작법인은 중국 병원업무 전산화 표준화 작업과 인터넷 의료부문 B2B, 중국의학정보 전문 사이트 개발 등 의료부문 위주 인터넷 사업을 벌이며 이를 위해 엑스온시스템은 자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플랫폼으로 제공해 의료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 합작사를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합작법인의 자본금을 5억∼10억원, 초기 인력은 15명선으로 가져갈 예정이며 법인명, 지분문제 등 세부적인 계획은 이달 중순경 확정짓기로 했다. 이와 함께 3∼4개의 중국 포털 업체와 의료 관련 업체를 이 합작사에 추가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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