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엠에스쎌텍(대표 이창희 http://www.msseltek.com)이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최근 SXGA급 및 UXGA급 인라인(In-line)용 LCD모듈 검사장치를 개발,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에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지금까지 국내 LCD 제조업체에 공급한 LCD모듈 검사장비와 에이징(aging)장비는 모두 90여대로 늘었다.
이 회사는 또 인라인용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듈 점등검사장치(모델명 MA5620A)와 휴대형 TFT LCD 모듈 점등검사장치(모델명 MA8008U) 등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발한 인라인용 TFT LCD 모듈 점등검사장치는 해상도가 최대 4096×4096픽셀까지 점등검사를 할 수 있으며 쿼드(quad)방식의 신호(클록 100㎒) 인터페이스 및 검사 테이블 각도조정이 가능하다.
휴대형 TFT LCD 모듈 점등검사장치도 4096×4096픽셀까지 점등검사가 가능하며, 최대 60개의 모듈 설정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국내 소자업체로부터 8대, 대만업체로부터 4대의 휴대형 TFT LCD 모듈 점등검사장치를 수주한 가운데, 이달부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대만의 한 업체와 30억원 규모의 에이징장치 수주협상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LCD 관련 장비부문에서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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