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 및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인 테스텍(대표 정영재)은 지난 6개월간 3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천안시 업성동 제2공업단지 내에 연면적 700평 규모의 본사 및 공장을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번 신공장에서 주력품목인 TDBI(Test During Burn-In)시스템과 최근 개발한 웨이퍼 번인 시스템(Wafer Burn-In System) 등을 월 50대 규모로 양산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천안 3공단내 미래산업 2공장에 들어서 있던 생산설비 등을 내주중 신공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테스텍은 이번 공장 신축을 계기로 반도체 검사 및 테스트 시스템 생산을 본격화해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올 하반기중 코스닥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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