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파견한 인도 시장개척단이 델리와 봄베이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1368만4100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코맥스 등 18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2비디어 도어폰, 휴대형 선로시험기 등 28개 품목에 걸쳐 337개사와 상담을 벌였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이 기간에 인도 전자부품산업협회(ELCINA)를 방문, 전자조합과 ELCINA간 업무 협조와 양국간 전자산업 교류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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