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반기술을 갖춘 카네기멜론대학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교육과정에 참가할 35명(대학 10명, 연구소 4명, 산업체 21명)의 연수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수생은 5월 30일∼8월 4일까지 10주간 카네기멜론대에서 소프트웨어 구조·개발방법·품질관리 등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정통부는 『이번 전문과정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첨단 소프트웨어 기반기술을 익히는 기회는 물론, 국내 전달교육 등으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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