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와 레저 전문 포털사이트 넷포츠(대표 박인철 http://www.netports.co.kr)가 3일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제휴의 내용은 인터파크의 종합티켓예매 서비스인 티켓파크(http://www.ticketpark.com)와 넷포츠의 레저예매 서비스가 서로 연동되어 인터파크 100만명의 회원과 넷포츠 14만명의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과 레저 예약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여행전문 사이트인 투어파크(http://tour.interpark.com)의 모든 서비스와 상품을 넷포츠 회원들에게 제공하며, 인터파크의 회원들도 넷포츠의 스키·골프·패러글라이딩 등 레저·스포츠에 관한 모든 서비스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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