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300여개 인터넷 증권 관련 사이트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2일 인터넷 상시감시반을 구성하고 「인터넷증권범죄신고센터」를 설치, 인터넷을 통한 증권불공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동양증권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현대그룹 계열사와 관련한 부정확한 사실을 유포, 증권시장을 교란시켰다고 보고 집중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불공정 행위 단속 대상은 인터넷상의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시세조정 등이며 이같은 행위가 적발됐을 경우 처벌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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