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리눅스 업체인 터보리눅스가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
터보리눅스의 국내지사인 한국터보리눅스(대표 로드니 존슨)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식 출범을 선언했다.
한국터보리눅스는 향후 영업방침에 대해 자사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국내업체와 제휴, 서버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터보리눅스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 웹데이터뱅크, 대신정보통신, 에이아이소프트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자사가 필요로 하는 리눅스 운용체제 기술을 한국터보리눅스에 아웃소싱하고 투자도 할 계획이며 에이아이소프트는 터보리눅스 제품의 한글화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 웹데이터뱅크는 한국터보리눅스와 공동으로 리눅스 관련 엔지니어 양성 교육, 클러스터 호스팅사업에 나서고 대신정보통신은 자바 기반의 클러스터링 시스템과 클러스터링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한국터보리눅스와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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